[CMA 계좌 만들기]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들어오는 한국투자증권 CMA 퍼스트 발행어음 가입하기(feat. 어플)

 

CMA 통장 만든 이유

 

한참 이율이 높았을 때 저축은행 파킹통장을 신청해 넣어둔 돈이 있었다.

그러다 김진테 레고랜드 사태가 터지며 저축은행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말이 파다하게 퍼졌고...

갈곳 잃은 비상금을 일반 입출금 통장에 넣어두고 사용해버렸는데, 생각난 김에 하루만 넣어둬도 이자를 주는 CMA 통장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해서 개설했다.

이렇게 네이버에  CMA 금리라고 검색하면 각 CMA 계좝졀 수익률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CMA는 뭘까?

CMA란 

예탁금을 어음이나 채권에 투자하여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실적배당 금융상품

한마디로 내가 넣어둔 현금을 투자회사가 어음, 채권에 투자하여 수익을 돌려주는 계좌이다.

다만 CMA는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파킹통장과 달리 예금자 보호가 적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증권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 돈이 날아갈 일은 없는 것 같아서 얼마정도만 넣어두기로 한다.

나는 평소 한국투자신탁증권 계좌로 미국주식을 하고 있었고 마침 이율도 높아서 한투 계좌를 만들어보았다.

 

한국투자신탁 앱을 켜고 메뉴를 선택하면 상품>채권/RP/발행어음>발행어음 검색/가입을 찾을 수 있다.

가장 이율이 높은 것은 퍼스트 발행어음 약정이었는데, 약정형은 일정 기간 적금식으로 납입하는 것 같아

늘 입출금할 수 있는 "수시형"으로 선택했다. 

 

다음은 발행어음 상품을 가입할 CMA계좌를 선택해야한다. 그런데 아직 CMA계좌가 없다!

아래 새로운 계좌 개설하기를 선택해준다.

 

 

 

원하는 계좌 계좌만>CMA(발행어음)>원하는 계좌만 개설을 선택하고

다음으로 넘어가 본인 확인을 마친다.

 

주요 투자내용과 수수료, 예금자 비보호, 원금손실 가능성을 확인하고 체크 누른 후 넘어가준다.

드디어 CMA 계좌 만들기 성공!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시 아까 처음의 메뉴에서 상품>채권/RP/발행어음>발행어음 검색/가입으로 들어간다.

처음과 달리 CMA 계좌가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선택하고 다음으로 넘어가기

 

마지막으로 가입내용을 확인하고 가입완료 누르면 끝!!

바로 다음 페이지에서도 계약내용 확인하고 확인 누르면 끝난다

재테크 생활에 한 발 더 담궜습니다...셀프 축하하요

이틀 뒤 한투 어플>자산 탭에서 확인한 결과 이틀치 이자가 벌써 들어와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아 진작 가입할걸,,, 이 돈의 두배가 넘게 있을 때도 있었는데 후회된다

하지만 앞으로 잘 모으면 되지~~

여러분도 불어만 나는 금융생활 하시기를 바라요~

공감과 댓글은 꿀정보를 발행하는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