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리의 노트북

캐나다 eTA 전자여행비자 발급받기 캐나다 여행 출발 하루 전..나와 동생은 마지막으로 여행 준비를 점검하다 캐나다 여행을 가는데도 전자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공항에 가서 알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인지..내가 캐나다를 마지막으로 다녀왔던 10년 전에는 관광비자로 6개월을 체류할 수 있었기 때문에 교환학생을 하는 내내 별도의 비자를 발급 받을 필요가 없었다. 그런데 2016년부터 캐나다에도 미국처럼 전자여행 허가 시스템이 생긴 것! 그래서 여행 전날 부랴부랴 신청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급하게 하루 전에 신청했지만 혹시 몰라 2, 3일 전에는 신청하는게 좋다고 한다. 캐나다 전자여행허가 사이트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

LA공항에서 시내(downtown) 가는 방법 3년만에 떠난 해외여행. 나름대로 단단히 대비한다고 했는데도 좌충우돌 여러가지 상황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특히 해외에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이국적인 풍경에 정신이 없어지고 마는데, 공항에 내리자마자 시내로 가야할 방법을 모르고 내린다면 더더욱 그렇다. 그래서 오늘은 LA공항에서 다운타운(시내)로 가는 방법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LA 공항에 내리면 아주 긴 줄을 통해 입국심사를 하고, 짐을 찾아 밖으로 나가게 된다. 우리나라 인천공항의 경우 도착층에 내려 밖으로 나가자마자 공항버스를 구매할 수 있는 매표소가 있고 지역별로 공항버스를 탈 수 있는 정류장이 마련되어 있어 대충 누구에게 물어볼 수라도 있는데, LA공항은 뭐..없어요..아무것도 없다고요 심지어 나는..

미국 여행 준비 미국 여행이 이제 9일 남았다!! LA는 대중교통이 안 좋아서 차를 렌트했다. 대중교통이 안 좋은 이유가 백인들 잘 사는 놈들이 유색인종이랑 같이 있기 싫어서 통행 못하게 하려고 그런 거라고..^^ 처음에 대도시가 대중교통 안 좋은게 말이 되냐고 혹시 차별때문에 그런거 아니냐고 예상했는데 진짜 그런 거래서 듣고 극대노함ㅋ아무튼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까먹고 있던 나는 헐레벌떡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준비물을 챙겨 가장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했다. 그곳은 바로 접근성 좋은 위치에 있는 대전 둔산경찰서 본인의 운전면허증 발급 지역과 관련없이 아무데서나 발급할 수 있다! 둔산경찰서 국제운전면서증 발급 준비물 1. 여권사진(규격 3.5*4.5cm)!! 2. 여권 3. 기존 운전면허증 둔산경찰서 종합민원..

미국 여행 준비 어제는 미국 서부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을 정리해보았다. 오늘은 그 준비물을 토대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었다!! 왜냐면 내가 보기 편해야하니까... 그리고 아무래도 어제 글은 분류별 정리를 했다면 오늘은 가방별 분류를 해보았다. 캐리어로 가는 짐이 있고, 캐리어로 들고 가지 못하거나 기내에서 꼭 필요한 것들은 기내용 백팩에 넣을 예정이어서 짐을 나눠 작성해보았다. 기내용 짐 문서류 예약내역 여권 항공예약내역 여권사본 숙소예약내역(베가스) 국제운전면허증 렌트예약내역(hertz) 생활용품 화장품, 전자기기 안대 스킨, 로션 이어플러그 립밤 목베개 핸드크림 물티슈 고프로, 셀카봉 양치키트(칫솔, 치약) 핸드폰충전기 물통 어댑터2, 돼지코 상비약(본인약, 진통제, 소화제, 영양제) 보조배터리 캐리어용..

미국 여행 준비LA와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으로 떠나는 미국 여행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는 정말 짐을 싸야할 차례. 10월 둘째 주까지 논문도 마무리해야해서 정신없지만 어찌저찌 저글링하듯 두가지를 동시에 해내가고 있다. 보통 때는 2주 3주 전부터 짐을 싸두는데 지금은 그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오늘 교수님 메일을 기다리면서 일정부분 짐을 싸보았다. 9박 10일 미국 서부 여행 준비물 문서류 여권, 여권사본, 국제면허증, 항공편 예약내역, 호텔 인보이스, 렌트 예약 내역다른나라 가서 말도 완벽하게 안 통하는데 예약한 대로, 생각한 대로 뭔가 풀리지 않으면 큰일이다. 그래서 각종 예약 내역을 인쇄해 가는 것이 좋다. 항공편 예약 내역과 호텔 예약내역은 간혹 입국이 빡센 미국 입국심사시 보여..

미국 여행이 다가오고 있다. 3년 전부터 계를 들어 준비해온 LA 여행...얼른 비행기에 올라타고 싶어 미치겠다! 하지만 미국에 가기 전에 꼭 해야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비자 발급... 아니 총 없는 우리나라 사람이 훨씬 안전할 것 같은데 미국 들어가려면 온갖 체크 하고 "돈까지 내고" 입국할 수 있다. 미국에 가면서 돈 내는게 세 번째 인데 정말 낼 때마다 자증난다. 미국 단기 입국 비자는 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미국 방문자가 방문할 자격이 있는지 결정하는 자동화 시스템이란다..미국-한국 간 비자면제 프로그램(VWP) 협정에 따라, 인터넷으로 이스타(ESTA) 발행을 통해 최대 90일간 여행 & 체류 가능하단다. 저기요 면제면..

미국 여행 준비 예전에는 한참 카약을 이용하여 항공권을 예약했었는데 요즘은 또 이상하게 스카이스캐너에 정이 가더라. 결국 항공권 예매 예약에 있어 중요한 건 가장 저렴한 가격을 보여주는 사이트에서 예매를 해야하는데, 언젠가부터 카약닷컴에서 보여주는 항공권이 스카이스캐너보다 살짝 비싼 것을 확인하고 스카이스캐너로 갈아탔던 것 같다. 항공권 예약은 여행 준비의 가장 첫 스텝과 같아서 항공권을 예약하면 정말 여행이 시작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같이 가는 친구들의 직장 사정 등에 따라 처음 항공권을 찾아봤던 11월에서 3개월이 지난 지금 시점에 항공권을 구매하게 되었다. 1. 항공권 찾기 먼저 스카이스캐너 웹사이트에 들어간다. 항공권 비교 및 예약 | 스카이스캐너 (skyscanner.co.kr) Skysca..

미국여행 준비 : 여권 재발급 정부24에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을 한지 9일이 지나고...드디어 여권 발급 되었다는 카톡이 왔다! 외교부에서 카톡으로 여권 발급되었다고 카톡도 보내주고..정말 편한 세상이다. 온라인으로 여권 재발급하는 방법은 아래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2.20 - [T R A V E L/여행 준비] - 여권 재발급 정부24 온라인에서 쉽고 간편하게 하기 / 여권 사진, 수수료만 준비하세요! 여권을 찾기 위해 점심시간에 회사에서 그나마 가까운 구청인 중구청을 찾았다. 새빨간 간판과 현수막 등 빨간색이 유독 눈에 띈다. 중구청에는 별관 입구 등 여러개의 입구가 있는데 재발급 받은 여권을 찾기 위해서는 중구청 정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정문으로 들어가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

미국여행 준비 미국 여행이 7개월 남았다. 내 기준 이제 거의 준비가 다 되어 있어야 함..계획만 설렁설렁 앞으로 짜야 함. 비행기표도 11월부터 사자고 설레발을 쳤었는데 아직 못 샀다. 그 사이에 여행 멤버도 변경되고 아무튼 앞으로도 어떤 변동사항이 생길지 모른다ㅋㅋㅋ 2월 1일에 비행기표를 사려고 생각해보니 내가 여권이 없는 거다. 2012년 9월에 만들었던 여권이 작년 9월로 만료되어버렸다. 2019년 이후로 잠들어있던 내 여권 이제 재발급받을 때가 온 것이다. 우선 외교부 사이트에서 준비물을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아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여권에 관한 여러가지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 (passport.go.kr) 외교부 여권안내 외교부 여권안내 www.passport.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