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리의 노트북

PTE 시험 접수하기 호주에서 많이들 반영하는 PTE시험은 비자를 얻을 때도 아이엘츠등과 마찬가지로 공인영어점수로서의 효과를 낸다. 나 또한 호주로 일하러 가기 때문에 PTE 시험을 접수해보았다. 아직 논문도 다 안 끝났는데...PTE시험까지...돌아버려 그래도 논문 마무리는 이제 4일 남았다(제발요) 우선 PTE 시험 접수를 하러 가보자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준다 https://www.pearsonpte.com/ PTE English Language Tests | Pearson PTE www.pearsonpte.com 첫 화면 오른쪽 위의 Book Test를 눌러준다 이 화면이 가운데 뜨는데, 영국으로 가는게 아닌 이상 왼쪽을 선택하면 되는 것 같다! 바로 다음 화면에서 South Korea를 검색하면..

나는 2014년에 면허를 땄기 때문에 올해 1년 안에 면허를 갱신해야 한다. 4월 초에 호주로 출국하게 되어있으므로, 시간이 되고 생각날 때 얼른 해치우자는 마음으로 온라인으로 운전면허증 갱신을 진행해보았다. 우선 안전운전 통합민원 사이트에 접속한다🔽🔽 https://www.safedriving.or.kr/main.do 메인 |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www.safedriving.or.kr 민원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가 통합민원 메인 페이지에 떠있어 찾기가 편리했다. 가운데 운전면허증 발급 란을 누르면 2종 면허증 갱신 탭을 확인할 수 있다. 면허증 재발급이나 1종보통 적성검사도 여기서 진행할 수 있는 듯 하다. 우리나라는 인증의 나라여서 온갖 수단과 핸드폰을 동원해 내가 나인지 확인해주지 않..

호주 워홀 준비를 하면서 캐리어를 새로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캐리어는 게스에서 산 26인치 캐리어인데, 캐나다에서 6개월 살고 나서 돌아올 때 작다고 느껴 가방을 하나 더 샀기 때문이다. 또 10년 넘게 써서 걍 새로 사고 싶기도 했다...하지만 이렇게 캐리어가 비쌀 줄 몰랐지 게다가 캐리어 소재며 여닫는 방식이며 종류도 많고 가격도 다양해서 한참을 비교해봐야하는 귀찮은 일이었다. ㅋㅋ 2, 3만원짜리도 아니고 적게는 10만원에서 많게는 30만원도 넘는 캐리어를 그냥 살 수는 없으니까.. 내가 사고 싶었던 캐리어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중요도순) 1.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2. 알루미늄 프레임(지퍼로 된 것 말고) 3. 흰색 혹은 파스텔계열 4. 28~32인치 사이 5. 되도록 20만원..

지금은 워홀 비자를 수령한 상태다. 지난 포스팅에서 구구절절 말했듯이 대전에는 비자 건강검진을 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엄마집에 간 틈을 노려 부산에 가서 건강검진을 하고 왔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신체검사 예약방법 보러가기🔽 2023.06.14 - [W R I T I N G/인생꿀팁] - [호주 워홀 준비]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신체검사 신청하기 [호주 워홀 준비]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신체검사 신청하기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신체검사 신청하기 나는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호주 워홀 신체검사에 대해 정말 할 말이 많다..지방에 사는 사람이라고 설움 느낀 적이 별로 없는데 어째 shirley0308.tistory.com 마침 동생이 광안리에 있어서, 간김에 만나야겠다 생각도 했었다. 그나..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신체검사 신청하기 나는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호주 워홀 신체검사에 대해 정말 할 말이 많다..지방에 사는 사람이라고 설움 느낀 적이 별로 없는데 어째서 신체검사할 수 있는 병원이 서울에 3개 부산에 1개밖에 없는 것인지? 적어도 충남대병원에 하나는 만들어줬어야 한다고 본다. 강원도 고성에 있는 사람도 서울 가서 신체검사 해야하고 광주광역시 사는 사람도 서울에 가서 신체검사 해야하는거 이거 정말 별로다. 아주 서울중심적이고 못났다. 서울에 1개 부산에 1개면 몰라. 아무래도 호주 워홀 신체검사를 할 수 있는 병원 중(강남 세브란스, 신촌 세브란스, 삼육대, 해운대백병원) 삼육대병원이 가장 저렴하다고 해서 사람들이 삼육대로 많이 가더라. 사실 대전에서 제일 가까운 건 강남 ..

호주 워홀 신청하기 퇴사를 앞둔 어느날..대충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워킹 홀리데이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된다. 평생 워홀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었는데 막상 내가 아직 워홀을 신청할 수 있는 나이인 것을 알게 되자 호기심이 생겼던 것이다. 마침 동행인에게 물어봤는데 본인도 가보고 싶다는 의사를 비쳤고, 오 그럼 내년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우선 신청해볼까? 하는 생각에 신청에 돌입한 것이다. 캐나다의 경우 최근 워킹홀리데이 지원 가능 나이가 만 35세로 상향되었지만 호주는 여전히 만 30세이다. 나는 올해 5월로 만 31세가 되었는데, 만 30세일 때 신청한 후, 신청일로부터 1년 이내 출국하고, 1년동안 비자를 활용할 수 있다고 해서 급하게 준비하여 만30살이 1달 남은 시점에 워킹홀리데이 ..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내 통장에 얼마가 있는지 증명되어야 한다. 이건 캐나다에 교환학생 갈 때도 있었던 절차인데 아마 너무 거지인 사람은 받지 않겠다...라는 잘 사는 나라들의 정책이 아닌가 생각해본다..ㅎ 돈 없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복지혜택만 누리고 가지 마!라는 뜻일까? 돈 없으면 기회를 잡기도 더 어렵구나 생각하게 되는 영문잔고증명 떼기. 워킹홀리데이의 경우 통장에 호주달러로 5,000불 이상 있는 것이 증명되어야 한다. 즉 우리나라 돈으로 약 432만원 이상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한 통장에 이 금액이 없는 경우 여러 통장 금액을 합쳐도 되고, 적금 통장을 찍어내도 되고, 다른 사람한테 돈을 좀 빌렸다가 다시 갚는 방식으로 잔고 증명만 되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제출할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