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일상맛집

[합정/상수 카페] 프라이탁 홍대점 바로 옆 커피가 맛있는 감성 카페/내돈내산

셜리. 2023. 8. 17. 08:30
반응형

홍대에 왜 갔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점심으로 가미우동에서 냉우동을 먹고 커피를 마시기 위해 길을 나섰다가 인근의 예뻐보이는 카페에 들어갔던 것이 바이앤드커피였다. 입구에서부터 감성이 흘러내렸고 내부에 식물이 많아서 눈길을 끌었다.

 

바이앤드 커피

주소 : 서울 마포구 독막로7길 48 viand coffee

운영시간 : 월~목 11:00 - 20:00 금, 토 11:00 - 22:00 일 11:00-21:00

와이파이, 반려동물 동반 가능

위치는 상수역이나 합정역에서 가까울 듯 하다. 우리는 합정역에서 내려 점심을 먹고 이동했다. 홍대 여느 가게들처럼 주차는 어렵다. 하지만 젠틀몬스터 팝업스토어 바로 옆, 프라이탁 홍대점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좋은 위치라고 생각한다.

합정 카페 바이앤드 커피에는 깔끔한 흰 간판에 주황색으로 영문 표기만 된 깔끔한 레트로풍 간판이 걸려있다.

입구에는 이렇게 운영시간과 디저트류를 판매하고 있다는 예쁜 포스터가 걸려 있어 시선을 끈다. 잠봉뵈르 맛있겠다.

들어서자마자 왼편에는 거울이 달린 턴테이블과 핸드크림?? 그리고 물이 있는 서비스테이블이 보인다. 선인장과 포스터 액자, 패브릭 포스터로 인테리어에 잔뜩 공을 들인게 느껴진다.

안쪽의 주문하는 곳에 가면 역시 이렇게 커피 포스터들이 붙어있다. 합정 카페 바이앤드 커피에서는 커피를 테이크아웃하면 1000원이 할인된다고 한다.

커피 메뉴로는 시그니처 바이앤드 라떼와 카라멜숏, 아인슈페너, 돌체라떼 등이 마련되어있고 논커피로는 밀크티, 피치체리에이드, 멜론바이애플 에이드 등이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고 느껴졌다

또 디저트류는 어떻게 생겼는지 포스터가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 보고 주문하기도 좋을 것 같다. 우리는 너무 배불러서 따로 디저트를 먹지는 않았다 ㅎㅎ 엑설런트 크로플이 아주 대단한 크로플인가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아마 엑설런트 아이스크림을 올려준다는 뜻인 것 같다 ㅋㅋㅋ

점심을 일찍 먹고 12시쯤 카페에 갔기 때문에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앉을 수 있었다. 밖에서 봤던 자리로 사람 구경 아주 신나게 할 수 있는 곳이다. 합정, 상수, 홍대에 온 사람들이 다 지나가는 곳이니 사람들 옷구경 하는 재미가 있다.

화장실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 ㅋㅋㅋㅋ 내가 사진을 찍기 시작하니 동행인이 갑자기 공손해졌다. 이렇게 식물 뒤로 테이블이 있고 편안한 소파에 담요가 덮어져있는 자리였다.

바이앤드 커피에는 포스터뿐 아니라 LP들도 전시되어있어서 구경하는 맛이 있었다. 알록달록하니 세심하게 골라서 전시해둔 것 같았다.

짜잔 드디어 커피가 나왔습니다. 4500원인데 양이 꽤 많았다. 동행인은 시그니처 라떼를 먹었다. 보통 시그니처 라떼라고 하면 크림이 올라간 라떼가 나오는데 여기는 아니어서 놀랐따.

이제 간지 오래돼서 무슨 맛이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ㅋㅋㅋ 아메리카노랑 시그니처 라떼 둘다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홍대 가면 또 가고 싶음

아침일찍 숙소에서 나온 터라 한참 자리에 앉아서 요즘 유행한다는 사진찍기도 하고 신나게 놀았다.

창문에 걸린 패브릭 포스터를 찍으려고 했는데 천장에 매달린 공화분에 더 눈이 갔다 ㅋㅋ 농구공에 식물이 자라고 있었는데 저게 진짜 식물일까..? 가짜 식물일까? 물빠지는 구멍은 있을까? 물은 줄까? 등등 동행인이랑 이야기하며 놀았다.

앉은 자리 왼쪽 벽에는 예쁜 러그도 벽에 걸려 있었는데 저런 아이디어는 누가 내는건지 질투남 센스 대박

합정 카페 바이앤드 커피에서 나오는 길에는 이렇게 서비스 테이블에 있던 LP 기계의 거울에 대고 사진도 한 장 찍었다. 그런데 뒤에 벽에 붙은 러그도 같이 나왔네 ㅎㅎ 프라이탁이 바로 옆이라 건물에 있는 화장실 갈 때마다 사람들이 줄을 한참 서있는 걸 볼 수 있었는데 프라이탁 왔다가 다리아파서 쉬고 싶으면 바이앤드 카페 가는 것 추천합니데잉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