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캐나다 여행도 전자 비자 발급이 생겼다..? ETA 전자여행비자 발급받기

 

캐나다 eTA 전자여행비자 발급받기

 

캐나다 여행 출발 하루 전..나와 동생은 마지막으로 여행 준비를 점검하다 캐나다 여행을 가는데도 전자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공항에 가서 알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인지..내가 캐나다를 마지막으로 다녀왔던 10년 전에는 관광비자로 6개월을 체류할 수 있었기 때문에 교환학생을 하는 내내 별도의 비자를 발급 받을 필요가 없었다. 그런데 2016년부터 캐나다에도 미국처럼 전자여행 허가 시스템이 생긴 것! 그래서 여행 전날 부랴부랴 신청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급하게 하루 전에 신청했지만 혹시 몰라 2, 3일 전에는 신청하는게 좋다고 한다.

 

캐나다 전자여행허가 사이트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visit-canada/eta/apply-ko.html

eTA (전자여행허가) 신청 - Canada.ca

여기까지는 한국어 지원이 되기 때문에 여권과 카드를 준비한 후 eTA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다음 페이지부터는 한국어 지원이 안 된다.

 

맨 아래쪽의 버튼을 눌러 다음으로 넘어간다!

 

프랑스 여권을 가지고 있냐는 질문이다. 나처럼 한국태생 한국국적인 분들은 노 선택하고 넘어가면 된다.

 

또한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전자여행허가를 발급받는 중인지 물어본다. 나는 내 거 발급중이므로 노 선택

 

여행을 하기 위한 문서로 여권 선택해주고, 여권 발급 국가와 여권의 국적 모두 한국이기 때문에 south korea로 선택한다.

 

 

여권 번호를 두 번 입력해주고,

성, 이름

생일

성별

태어난 국가

태어난 도시

여권발행일자 를 순서대로 입력해준다.

여권 만료일

이전에 캐나다에서 비자를 받은 적이 있는지(eTA 포함)

영어와 불어 중 선호하는 언어

이메일 주소

이메일 주소

이렇게 순서대로 입력한다.

주소를 쓰는 란이다. 별표된 것만 순서대로 작성하자면

도로명 주소의 숫자(혹은 건물이름)

도로명

시/군/구

나라

이렇게 작성하면 된다.

동의함에 체크해준다.

자신의 영문명을 서명으로 입력한다.

 

이렇게 모두 입력하고 나면 아래 창이 뜬다.

전자여행허가를 받는데 7달러의 금액을 내라는 것이다..^^ 카드를 준비해 주세요

카드에 적힌 영문이름과 카드번호, 만료일, CVV넘버를 작성하면 손쉽게 결제할 수 있다. (이상한 액티브X같은거 설치 안 해도 되어서 너무너무 좋음)

 

그러고 나면 아주 순식간에 전자여행허가가 발급되어 이메일로 날아온다!

별도로 인쇄를 할 필요는 없고, 혹시나 해서 캡쳐는 해서 가져갔다.

 

이제 캐나다에 입국하기 위해서도 전자여행허가 발급을 받아야 한다는 것! 꼭 알고 발급한 후 공항으로 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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